회원교류 확대·현장활동 앞장
김기문, 협동조합 견인차 주문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들이 재정비를 마치고 힘차게 뛰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들로 구성된 이사협의회는 강동한(단조조합 이사장) 신임 회장체제로 전환하고 중소기업중앙회 운영에 적극적인 참여와 중소기업계 현안 논의에 역량을 집중, 이사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회장협의회와 전국조합이사장협의회는 지난 2월 새로 선출된 연합회 회장과 전국조합 이사장들을 신규 회원으로 포함시켰다. 연합회장협의회 이규복(광고물연합회 회장) 회장과 전국조합이사장협의회 주보원(금속열처리조합 이사장) 회장은 협동조합과 중소기업계 현안을 발굴·해소하기 위해 회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현장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들 3명의 회장들이 이사, 연합회. 전국조합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는 만큼 각 회원들과 화합해서 협의회를 잘 이끌어 줄 것과 중소기업협동조합계 리더로서 협동조합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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