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시공(물류), 건축시공, 건축토목시공, 도시정비사업, 안전관리 등이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건축시공(물류)·도시정비사업·안전관리는 대졸 이상, 건축시공·건축토목시공은 전문대졸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1일까지 대림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대림건설은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해 지난해 7월 1일 공식 출범한 DL그룹(옛 대림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사다.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조8089억 원으로 17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는 DL이앤씨(옛 대림산업)와 공동으로 ‘e편한세상’을 사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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