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강덕구 펌프공업협동조합 신임이사장의 내방을 받았다. 이날 김 회장은 강덕구 이사장에게 당선축하패를 건내며, 중소펌프제조업계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04년 설립된 펌프조합은 조합원사 판로 확대를 위해 공동브랜드 펌프로런칭, R&D를 위한 공동시험장인 유체기계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선출된 강 이사장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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