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30일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의 내방을 받고 양국 중소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 내방 이후 다시 중기중앙회를 찾은 듀센바예프 대사는 “IT·의료·제약 등 9개 품목에 대한 한국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중기중앙회와 협력이 필요하다내년 카자흐스탄 대통령 국빈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회장은 우선 12월 중 제약 분야에 대해 양국 중소기업간 화상상담회를 개최하고 나머지 품목도 내년에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내년 대통령 방문시에도 적극적으로 협조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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