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사진)은 최근 의료기기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10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 과정은 의료기기 설계 및 개발 프로세스 실무(202회차) 의료기기 ISO 13485:2016 실무(203회차) 의료기기 CE임상평가 보고서 작성실무(202회차) 의료기기 품질관리 담당자 실무(203회차)로 총 4개 과정이다.

조합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응하기 위해 4월 말,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 첫 시행 이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 과정을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 중에 있다. 8월 중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과 방역 단계 향상 등의 이례적인 상황에서도 교육일정의 변경 없이 실시간 교육이 진행 중이다.

해당 교육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으로 조합과 협약을 맺은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대상이며 전액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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