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회장 김정욱)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성장 지원에 나선다.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대구경북도민회와 ‘지역사랑운동 촉진 및 대구경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환경 구축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랑운동 홍보 및 지원 △지역기업 애용 및 지역 농축수산물 애용하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기업과 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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