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는 지난 4KT와 스마트 공장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 협약에 따라 KT는 플라스틱 업계의 5G 로봇솔루션(COBOT)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한다. 또 대기환경보전법 확대 실시에 따른 플라스틱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솔루션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플라스틱산업 5G 로봇소루션 기반 SMART 공장 구축사업 지원 산업단지 5G망 구축 등 플라스틱 5G 인프라 확대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컨설팅 및 솔루션 지원 등이다.

이광옥 프라스틱연합회장은 “2만여 플라스틱 업계가 당면한 4차 산업혁명 전환을 위한 기반구축 사업에 국내 1위 정보통신 기업인 KT의 지원을 받게 돼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업무협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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