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홍보플랫폼 강화…대학생 10명 활동상 생중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나눔뭉클 서포터즈 8가 출범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나눔뭉클 서포터즈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재단의 인스타그램 등 SNS을 활용해 홍보하는 재단의 홍보대사다.

나눔뭉클 서포터즈 8기는 지난 기수들과 달리 인스타그램의 홍보 플랫폼을 넓히고 다양한 연령층으로의 중소기업 인식 개선에 역할을 톡톡히 해낼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8기 나눔뭉클 서포터즈는 사회복지와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올 연말까지 서포터즈들은 재단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경험을 생생하게 SNS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서포터즈 8기로 선발된 김세희 학생(한세대 사회복지학과)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학교와 실습기관에서 배웠던 지식을 더해서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국 재단 이사장은 최근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들이 다양한 연령층의 소통수단으로서 이용되고 있다나눔뭉클 서포터즈 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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