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근로자 82%가 속해있는 중소기업의 이야기
그 곳에서 꿈을 펼치는 신입사원들의 뜨거운 하루하루가 리얼한 다큐영상으로 소개됩니다.

 

 

SBSCNBC 리얼다큐 ‘스마트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JOB담'이 로봇벽화 및 공공경관개선사업 기업인 '로보프린트'에 입사한 박진규(31)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제 입사한 지 35일밖에 안 된 박씨는 장비를 직접 다루는 오퍼레이터를 넘어 회사의 임원까지 꿈꾸는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이다. 회사의 막내로 입사해 그간 청소와 심부름을 도맡아 일했고 현장에 나가 허드렛일만 하던 박 씨는 드디어 팀장으로부터 신사옥 시공 임무를 받게 된다. 첫 번째 중요한 미션을 받은 그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지 JOB담에서 소개한다.

한편, 박 씨가 재직 중인 ㈜로보프린트는 외벽 작업 시의 추락 사고 등 인명사고를 줄이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도장용 로봇인 아트봇(art-bot)과 피봇(p-bot)을 개발한 도장 로봇 선두기업이다.

‘JOB담’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SBSCN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직업소개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중소기업에 취업하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한 ‘건강한 일자리 제정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진짜 괜찮은' 중소기업 144곳과 일자리 1356개를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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