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페이스북

페이스북코리아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성동구 플레이스 캠프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코리아는 행사에서 성수동을 거점으로 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 전략·콘텐츠 기획·마케팅 플랫폼의 역할·인스타그램 이해하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법과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회사 측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8000만 중소기업이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있으며, 16억 명이 넘는 이용자가 최소한 한 곳 이상의 중소기업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페이스북코리아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팀 상무는 “혁신성장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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