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김도희 기자] 서울 서대문구는 기업이 인턴을 선발하면 월급 100만원을 보조해주는 ‘기업상생 인턴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인턴 교육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21일까지 이메일(meejoong@sdm.go.kr) 접수하거나 구청 5층 일자리경제과를 찾으면 된다.

구는 20개 참여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각 기업이 뽑는 인턴은 하루 8시간, 주 5일씩 연말까지 근무한 이후 정직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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