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지털 셋톱박스(D-STB) 수출액이 1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산업자원부는 최근 열린 디지털 셋톱박스 업계와의 조찬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컨버전스의 전략품목인 디지털 셋톱박스의 수출액은 작년보다 30.5% 증가한 10억3천6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산자부는 디지털 셋톱박스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 양성, 기술개발 등 기능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셋톱박스 산업화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핵심부품 국산화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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