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발·피혁전시회에는 사상 최대규모인 해외 20개 업체를 포함해 162개사가 26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데다 국내 완제품업체의 참가가 늘었다.
해외 바이어는 24개국에서 246개사, 321명이 방문할 예정인데 30개국에서 272개사, 365명이 찾았던 작년보다 규모면에서는 적지만 수준은 훨씬 높아졌다는 것이 부산무역관측의 설명이다. 작년까지는 전시회를 찾은 바이어가 동남아에 편중됐으나 올해는 아시아권은 물론 유럽과 중동, 중남미, 동구권 등에서도 많은 수가 찾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