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핀란드 창조경제 노하우 공유
상태바
한-핀란드 창조경제 노하우 공유
  • 김도희 기자
  • 호수 2002
  • 승인 2014.11.24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4단체는 지난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알렉산더 스툽(Alexander Stubb) 핀란드 총리 초청 비즈니스 포럼 및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나영운 기자

한국과 핀란드 양국의 창조경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21일 경제4단체 주제로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를 초청해 비즈니스 포럼 및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핀란드를 비롯 북유럽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인 120여명이 참석, 핀란드 기업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양국의 창조경제 추진현황과 사례 발표를 통해 비즈니스 노하우도 공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일카 호마넨 핀프로 국장은 ‘핀란드 클린테크산업’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에너지와 하수도 정화 등 핀란드의 환경보호 관련산업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하누 세리스토 알토대학교 교수는 창조경제하에서 새로운 산학협력모델을 ‘뉴 웨이브’로 규정하고 학제간 장벽을 철폐하고 대학생 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핀란드는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노키아를 비롯해 리눅스 운영체제, 앵그리버드 게임을 개발하는 등 창조경제의 모범적인 국가다. 양국 기업이 창의성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에너지, 환경산업,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 취임한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는 지난해 10월 정홍원 국무총리의 핀란드 공식 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핀란드 총리로는 17년만에 방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