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글로벌 기술 공단 주식회사(Global Technology Industrial Park Sdn Bhd) 하지 아리펜(Haji Arifen) 사장<사진>이 한국업체들의 공단 입주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주 방한했다.
말레이지아의 중서부 페락주에 위치한 글로벌 기술 공단은 현재 신기술 분야 업체를 중심으로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 업체는 약 22개사가 공단 진출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펜 대표는 이번 방한 기간중 주한 말레이지아 공관 관계자들과 업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내 투자 관심사들의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리펜 대표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가 해당 공단으로 진출할 경우, 진출 기업인이 단기간에 현지 적응이 가능하도록 팩키지 서비스를 마련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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