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공제 사업영역·中企유공자 포상 확대 건의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28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경제정책점검회의에 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간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제윤 위원장에게는 공공조달에 한정된 기업보증공제의 사업영역을 민간보증까지 확대해 중소기업의 보증수수료 부담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장관에게는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중소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5월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수여 예정인 중소기업유공자 포상의 규모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신 위원장과 유 장관은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청와대 미래전략수석과 간담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28일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 수석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과 최순홍 수석은 미래한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창조경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중소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中企단체간 협력방안 논의

김기문 중앙회장은 지난 26일 벤처협회·여성경제인협회·여성벤처협회, 여성경영자총협회장과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과 중소기업단체장들은 중소기업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단체간 상호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미래 모델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벤처 관련 단체들과는 중앙회 내에 창조경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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