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관련 협동조합 및 단체들이 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양해채),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홍근),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해상) 등 가구 관련 연합회, 전국조합과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화만) 등 수도권 소재 지방조합, 한국가구산업협회(회장 이종태) 등 7개 가구단체장들은 최근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가구관련 단체장들은 가구업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가구 단체장 모임과 실무자 중심의 ‘가구산업발전전문위원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또한 가구 단체 통합 필요성, 가구시험연구원의 활용 방안, 정부의 가구업계 홀대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가구 단체장들은 △다수 공급자 계약 제도(MAS) 품질 인증문제 △붙박이 가구 친환경 기준 시험 방법 문제 △파티클보드 관세 문제 등 가구업계의 현안에 공동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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