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참석한 30여명의 위원들은 “현재 상황은 동네빵집이 살아나느냐 아니면 이대로 죽느냐 하는 비상사태”라며 “제과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법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자”고 결의했다.
비상대책위는 회의 직후 동반성장위원회를 방문해 제과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한 달 연기된 것에 대해 항의하고 조속한 지정을 촉구했다.
제과협회는 지난달 27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예정됐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한달 연기하자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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