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4월 24~26일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Preview in SHANGHAI)에 대한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152개사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참가업체는 원사업체 15개사, 직물업체 85개사, 의류업체 30개사, 섬유관련 기계 및 연구업체 22개사 등이며 전시회장은 총 400개 부스로 이뤄질 예정이다.
섬산련은 오는 25~27일 베이징 및 상하이에서 전시회 홍보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하고 중국 및 해외 바이어 3만8천여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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