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환경과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시립요양원을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에 속도를 낸다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요양원 건립 설계업체를 선정해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인천시립요양원은 남동구 도림동 386-8번지(4,284㎡)에 115인이 입소할 수 있는 시설로, 총사업비는 10,279백만원(국비 4,397백만원, 시비 5,900백만원)이며, 지상 3층, 연면적 2,714㎡의 건축규모로 건립된다.그동안 2018년 5월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공유재산심의, 투
지역
임춘호 기자
2020.11.2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