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회장 추연옥)는 지난 12일 군포시를 방문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기여한 한대희 군포시장,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 제정은 지난 2019년 11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지자체 지원근거가 마련된 이후 16개 광역자치단체와 3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제정됐다. 경기남부 지역에서는 군포시를 비롯해 부천, 성남, 수원 등 6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됐다. 군포시에는 배전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재원), 군포산본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이순종)는 지난 14일 인천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2021년 인천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중기인대회는 기술개발과 일자리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를 시상하는 축제의 장으로 중소기업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채수 영다이캐스팅 대표이사가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김동원 세창케미칼 대표이사 등 5명이 국무총리상, 이순득 진성엔텍 대표이사 등 28명이 장
지난 15일 나미오카 다이스케 신임 주한일본공사(왼쪽)가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간담을 가졌다.(사진) 이날 나미오카 공사는 “중기중앙회는 매우 힘이 강한 경제단체라고 알고 있다”며 “양국간 민간 교류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교류가 지속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면, 관계도 점점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동구바이오제약에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경기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및 경기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 앞서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동구바이오제약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1970년 설립한 동구바이오제약은 '벤처 1000억기업' 선정 및 제약업계 최초로 동종업계와 협업해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는 등 혁신에 앞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R&D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4월부터 중소기업협동조합도 중소기업 지위를 인정받아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가 가능해짐에 따라 정부 R&D 지원사업을 활용한 새로운 공동사업 모델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정부 연구비 집행 지침 △기술개발제품 특허전략 수립 △기업부설연구소 설립방법에 대한 안내와 1:1 전문가 상담부스를 별도로 설치하여 개별적인 궁금증이나 애로사항에 대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5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국회 본관에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각각 방문해 시급한 중소기업 현안들을 전달했다.여야 대표 방문에는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배조웅·심승일·한병준 부회장,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이 함께 했다.중소기업계에서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보고와 함께 △획일적 주52시간제 개선 △최저임금제도 개선 △납품단가 제값받기 △공공조달제도 개선 △온라인 플랫폼 거래 공정화 △불공정거래 개선 △중소기업 승계 원활화 △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이순종)는 지난 14일 인천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2021년 인천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중기인대회는 기술개발과 일자리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를 시상하는 축제의 장으로 중소기업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유동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순종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이 인천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시상했으며, 코로나19의 엄중함을 감안, 정부의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주52시간제 시행에 여전히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14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달 1∼16일 종사자 5∼299인 중소기업 41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52시간제 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1%는 여전히 주52시간제 시행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이 중 제조업종이 64.8%로, 비제조업(35.9%)보다 높았다.주52시간제 시행이 어려운 이유(복수 응답)로는 구인난이 52.2%로 가장 많고 이어 사전주문 예측이 어려워 유연근무제 활용이 어려움(51.3%), 추가 채용에 따른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창출 등 경제 활력의 주역인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시작된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 및 포상하는 ‘2022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660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시상한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 중소기업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 김덕술 회장은 14일 후원금 50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전달했다.김덕술 자중회장은 2013년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매년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며, 지난 해 1억 원 이상의 기부자에 부여하는 9988사랑나누미 명장에 등록됐다.자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앙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수상자로 이뤄진 사단법인이다. 회원 간 경영 노하우 공유, 중소기업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과거 삼해상사의 대표를 역임한 김덕술 자중회장은 ‘명가김’이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지난 8일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으로 2018년 대비 40% 감축안을 제시한 가운데, 중소기업계는 "정부의 일방적인 목표 설정"이라며 목표를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2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탄소중립위원회는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30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안)'과 관련해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임성진 공정전환분과위원장 및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온실가스감축목표(N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중소기업 10개사 중 7개사는 외국인근로자 쿼터 대폭 확대를 요구했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계 인력 현황 및 2022년 외국인근로자 수요조사'결과를 12일 발표했다.이 조사는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외국인근로자를 활용 중인 제조업체 79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입국 지연 장기화에 따른 대책마련을 위해 진행됐으며, 응답업체 대부분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92.1%) 주52시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회장 성철현)와 공동으로 12일부터 4주간(10.12~11.5) '제1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진은 오는 11월 말 개최되는 사진전을 통해 선보인다.사진전 주제는 노란우산 가입자 사업장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삶의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노란우산 가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내 이벤트 URL을 통해 참여
배달의민족을 창업한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은 11일,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전달했다. 기부는 향후 3년간 매년 1억씩 이뤄질 예정이다.김봉진 의장은 최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으로부터 코로나19로 힘겨워 하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전달 받고서는 사랑나눔재단에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3년간 매년 1억원씩 사랑나눔재단에 전달해 소상공인 지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음식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대전세종충청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배기)는 충청남도와 대전시로부터 시험성적비, 공동구매비용의 일부를 지원받고 있다.조합은 지난해 충남도로부터 레미콘 성분 중 하나인 혼화재의 시험성적 비용 1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조합은 혼화재 공동구매를 위해 매년 25개 내외의 혼화재 판매업체 제품을 시험하고 있다. 업체당 약 40만원이 소요되다 보니 매년 약 1000만원의 시험 비용이 발생했다. 이 비용을 지난해 충남도에서 지원받은 것이다.또한, 올해는 레미콘 품질시험 자재인 공시체몰드 구매비용 1800만원 중 1500만원을 충남도와 대전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8일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 제1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이날 수료식에는 이태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본부장, 차세대CEO스쿨 심화과정 제17기 수료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화과정 수강생들의 회사비전수립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예비 명문장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CEO스쿨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승계와 명문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및 ESG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정보제공·연구 등을 공동 추진해, 중소기업이 탄소중립·ESG 확산으로 인한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안완기 생산성본부 회장을 비롯해 관련 중소기업을 대표해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해 업계의 대응현황과 애로를 전달했다.
“ESG가 중소기업 입장에서 두려운 것도 사실이지만, 해야만하는 필연적 상황입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 어떤 애로사항이 있고 어떤 부분을 정부에 요구해할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합시다.”지난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탄소중립·ESG위원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같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회장은 “ESG를 거부하기보다, 중소기업이 필요한 부분을 정부에게 요구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면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출범식을 가진 중소기업 탄소중립·ESG위원회는 최근 탄소중립기본법의 국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27일~28일 양일간 부산 시그니엘에서 기업승계 1·2세대 기업인이 참여하는 `2021년 장수기업 희망포럼`을 개최한다.‘장수기업 희망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기업승계 1·2세대 기업인이 한곳에 모여 승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면서 함께 희망을 설계하는 장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으로 알려진 뇌과학자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혁신기업과 승계 3세대 기업인 사례발표, 시네마틱 오케스트라 공연,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