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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구축한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농식품, 디지털 산업 혁신, 라이프로그(개인 일상 기록), 소방 안전, 스마트 치안, 해양수산 등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약 700종 데이터를 추가 개방한다.빅데이터 플랫폼은 정부와 공공기관 등이 민간기업과 운영하는 것으로, 중소기업과 연구자 등에 데이터를 제공한다.농식품 플랫폼은 생산·저장·유통 등 데이터를 제공해 농산물 출하지 추천 서비스를 운영한다. 소방청이 구축한 소방안전 플랫폼
중소벤처기업
김재영 기자
2021.03.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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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의 기술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4일 ‘소프트웨어(SW) 기술가치 확보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을 공고했다.SW 기술은 자산으로 인정받기 어려워 유형 자산을 보유한 타 업종과 달리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나 대출을 받는 데 한계가 있었다.과기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개발 SW 기술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투자나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에는 총 110개 중소 SW 기업을 지원한다. 10개 기업에 투자 참고를 위한 기술 가치평
중소벤처기업
김재영 기자
2021.03.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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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매장 영업시간 제한과 한파로 인한 외부활동 제약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6% 늘었으나 오프라인 매출은 5.8%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은 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체 매출을 상품군별로 보면 가전·문화(37.5%), 해외유명브랜드(21.9%), 생활·가정(9.8%) 순으로 매출이 늘었다. 반면에 패션·잡화(-1
소상공인
김재영 기자
2021.03.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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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계적인 강소 물기업을 육성에 나선다.환경부는 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해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혁신형 물기업 지정·지원 제도는 중소 물 기업을 발굴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소 물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매년 10곳의 기업을 지정할 예정이다.올해 공모는 2일부터 4월 11일까지로, 한국물산업협의회(innowater@kwp.or.kr)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공모 대상은 2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 3% 이상,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
중소벤처기업
김재영 기자
2021.03.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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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5개월 만에 생산, 내수, 수출부문에서 분야에서 두 자릿수 증가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1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기대비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24.9%, 내수는 18.4%, 수출은 29.5% 각각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생산과 내수, 수출이 모두 증가한 것은 작년 9월 이후 5개월 만이다.자동차 생산은 임단협 타결에 의한 생산 정상화와 내수·수출 동반 증가 등 수요 호조에 따른 공급물량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24.9% 증가한 31만4190대를
중소벤처기업
김재영 기자
2021.02.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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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산업의 핵심축인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본격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기업 전용 기술개발사업에 올해 272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신규 연구개발(R&D) 지원 과제를 공고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지원 과제로는 스마트카용 센서 모듈 제조를 위한 용접 기술개발, 다양한 컬러 구현이 가능한 자동차용 친환경 표면처리 기술개발 등을 포함해 용접·표면처리·금형·주조·소성가공·열처리 등 분야별로 총 21개가 제시됐다.산업부는 전기차 등 미래 수요 대응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공정기술의 융·복합화, 공정의 친환경화 등에 부합하는 과제
중소벤처기업
김재영 기자
2021.02.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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